AirAsia Newsroom

View Original

에어아시아, WTA 선정 5년 연속 ‘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’

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&오스트랄라시아, 2개 부문 수상 ‘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’도 2년 연속 수상

상하이, 6월 7일 2017 - 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‘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(World Travel Awards, 이하 WTA) 아시아 & 오스트랄라시아’에서 5년 연속 ‘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’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
1993년 설립된 WTA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,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.

에어아시아는 이번 WTA 아시아 & 오스트랄라시아에서 ‘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’도 2년 연속 수상하는데 성공했다.

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“WTA 5년 연속 수상은 에어아시아의 서비스 품질이 매 해 더 나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”라고 말하며 “올해도 고객 경험의 향상을 위해 더 간편한 체크인 시스템의 적용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, 그리고 기내식 브랜드 ‘산탄(Santan)’의 강화에 주력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
에어아시아는 지난해 연말 열린 WTA 그랜드 파이널에서 4년 연속 ‘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’에 선정되었으며 풀 서비스 캐리어들과 경쟁해 ‘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’도 수상한 바 있다. 올해 최종 수상 결과는 12월에 발표된다.